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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 무인매장? 창업아이템 공유 공간 임대 사업 파티룸이 뜨고 있다.

24시 무인매장? 창업아이템 공유 공간 임대 사업 파티룸이 뜨고 있다.

경기 침체에 소자본 외식 창업만이 답은 아니다!! 새로운 창업아이템 공유 공간 임대업이 뜨고 있다.최근 경기 침체로 인해 창업시장도 얼어 있는 상태이다.860만 60년 대생들의 은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창 준 생들이 몰려오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경기 침체로 소자본창업들이 줄을 잇는 가운데 프랜차이즈 본사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0원 창업이라는 타이틀을 앞세우고 가맹점 모집에만 혈안이 되어 있어 그만큼 가맹점 관리에 소홀하다.이로 인해 발생되는 손실은 고스란히 창업자에게 전가된다는 사실이 안타까운 현실이다.창업자들 입장에서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주방에서 매장을 운영하기가 그리 녹녹하지 않기 때문에 가맹본사에서 충분한 교육과 관리가 동반되지 않는다면 매장의 생명력도 그만큼 짧기 마련이다.최근 코로나 때 잠깐 유행을 탈 줄 알았던 아이템이 현재까지도 그 명맥을 이어 가는 업종이 있어 일부 창업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이것은 공간 임대 또는 공간 대여로 알려진 “파티룸”이라고 불리는 사업이다. 파티룸은 다양한 연령대별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서 계속해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특히 최근에는 COVID-19로 인해 사람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가정 내 파티 및 소규모 이벤트를 즐기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었고 인터넷과 모바일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파티를 즐기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파티룸의개념파티룸은사람들이모여서다양한행사나모임,파티를할수있는임대공간을말합니다.이공간은보통생일파티,기념일,회사의소규모모임,친구들과의모임,가족모임등다양한사교활동을위해사용된다. ◆ 파티룸을 프랜차이즈 사업화하다!!라이킹스페이스 신은지 대표20대의 당찬 여성 CEO 신은지 대표는 학창 시절부터 사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장사와 관련된 서적을 비롯하여 경영, 기업 운영에 연관된 서적만 읽었다고 한다.대학 입학 후 사업에 같은 연령 때 보다 더 빠른 성장을 하기 위해 무작정 사업전선에 뛰어 들었고 용돈 만 큼은 본인이 해결하겠다는 목표 하나로 시작했던 첫 시작이수원 성균관대 인근에서 20평대의 구석진 곳에 1000만 원 보증금에 시설비와 소품비 500만 원 정도를 투자해 파티룸을 시작했다.나름의 독특한 감각과 센스를 발휘하여 최소한의 인테리어를 하고,저렴하지만 구성지게 분위기에 어울리고 주변 상권에 비추어 이용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소품들을 구성하고 발로 뛰는 주변 홍보 마케팅을 시작했다.대학가 주변이기도 하였고, 손님들에 맞는 소품 구성으로 제대로 먹혀들었다.두 번째 세 번째 달부터 100만 원 200만 원의 순익이 올라왔다. 6개월 정도 운영 중사업화해야 되겠다는 심리가 발동하였다. 내가 생각하고 꾸민 공간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해보자는 생각에 전국으로 확산 시켜 보겠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던 것이다. ★용돈벌이N잡으로시작한파티룸이현재는직영점만5개운영파티룸은프랜차이즈로서적합하지않다.우선프랜차이즈 사업은기본적으로유통사업을기반이되어야본사가영위할수있는구조이다.그런데파티룸은한번만들고나면그후의본사의수익은없다.이런한구조는프랜차이즈시스템으로갈수없다.파티룸에대한매력도매력이지만내가신경 쓰지않고도일정수익을가져갈수있다는것과,매장을내가 직접관리하지않아도되는시스템,매장 운영의어려움이라든지,직원을쓰지않아도되는부분들또무엇보다초기투자금액도부담가지않아용돈벌이삼아지인과함께공간 대여파티룸사업을시작하게되었다.그렇게시작된"라이킹스페이스수원성대역점"을1호점을보증금1,000만원에월세 65만 원그리고인테리어보수작업약2,500만 원(여기는건물이너무오래되어정말 올 리모델링을진행했다)으로가볍게시작하게된것이출발이된 것이수원파티룸을비롯해서울사당동에4개의직영매장이7개월여만에오픈하여운영중에있다. ★코로나이후더욱발전한공간 대여파티룸그럼앞으로의전망은?파티룸이라는문화는최근몇년동안전세계적으로인기를끌고있다.파티룸은친구나가족과함께다양한이벤트나축제를즐기는공간으로,주로음악,춤,게임등다채로운활동이이루어진다.이러한파티룸은대개음료와간식을판매하거나파티를위한특별한서비스를제공하기도한다.특히도시지역에서는파티룸이인기를끌며,시간당요금을내고사용할수있는공간으로많은사람들에게선택되고있다.파티룸산업은코로나19대유행이후에도계속성장하고있다.이는사람들이대규모파티나이벤트보다는소규모그룹과함께안전하게시간을보내려는경향때문이다.게다가,온라인이벤트의증가로인해오프라인에서의소셜활동이더욱소중하게여겨지고있다.이러한이유로파티룸은계속해서수요가높을전망이다.그러나파티룸산업은지속적인도전에직면하고있다.이는코로나19와같은감염병대유행으로인한제약뿐만아니라,지역정부의규제,경쟁업체와의경쟁등이있다.또한,소셜미디어를통한온라인이벤트의인기도파티룸의수요에영향을미칠수있습니다.앞으로파티룸산업은새로운아이디어와혁신을통해동요하는시장에대응해야할것으로예상된다.이를통해고객들에게새로운경험과가치를제공할수있을것으로기대된다 ★ 무인매장과 파티룸의 차이점?현재 많은 무인매장들이 창업 시장에 뛰어들어 여러 종류의 형태로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편의점 무인매장, 세탁 무인매장, 점방 무인매장, 탁구 무인매장 애견숍 무인매장, 카페 무인매장 등 여러 종류의 무인매장들이 창업시장에 뛰어들어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외식시장은물가 상승으로 인해 실제 점주의 마진이 예전과 달라 박해져있고경쟁이 너무 치열하여 살아남을 수 없는 구조가 되었고, 무엇보다 외식은매장의 주방 운영이 너무 어렵다. 그리고인력난을 항상 겪어야 하는 어려움을 항상 숙제처럼 달고 다닌다. 이것은 쉽게 해소할 수 없는 부분이다. 그렇다고 직원을 채용하면 인건비가 적기나 하나 치솟는 인건비에 조금이라도 힘들면 바로 나가 버리는 불안정한 인력수급에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러한 문제점들이 예비창업자들에게 무인매장으로 눈을 돌리게 하는 것이다.여기서시설이 들어가는 무인매장은 특히 개설비용이 너무 비싸다.시설이 많이 들어가면 설치해야 하는 시설비가 만만치 않다. 그리고 그 시설들이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또 가맹점주는 귀찮아지게 된다.또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 부분에 대해 점주의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다. 파티룸은우선 공간이 필요한 사람들 특별한날을프라이빗하게 시간을 보내거나 강의, 포럼, 동호회 모임, 작은 소모임, 생일파티 등 행사가 있거나 주변에 방해받지 않고 그들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이 이러한 공간을 이용하는데 파티룸을 오픈할 때는 특별히 시설이 필요가 없다. 깔끔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인테리어와 가구 및 소품이 전부다 그 외 들어가는 비용은 그렇게 크지 않다.공간을 이용하는 이용자의 연령대나 성별을 살펴보면 특정 연령대에 집중되어 있지는 않다.파티룸을 이용하는 비용 또한 저렴하다평일시간제이용 시 시간당 7,000원 시작되며최소 인원은7명까지사용되며인원이 추가되면 한 명 인원당 1만 원이 추가되는 방식이다.고객 입장에서 여럿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주말은 평일보다 가격도 비싸고 이용자가 많다. 주말은 거의 만실이라 주말은 미리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예약을 하기 힘들 정도이다.또한 행사가 많은 달은 매출이 기존보다 2.5배에서 3배 이상 올라가기도 한다. ★ 음식점 매장 오픈 비용, 무인매장 오픈 비용, 파티룸 오픈 비용 비교 음식점의 경우 배달음식점은 그리 높지 않다.하지만올 매장과 테이크 아웃 등 이런 유형의 매장들은 평수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15평 기준으로 보았을 때인테리어 비용만 약 3,000 이상 소요되고그 외 공조(에어컨, 히터) 등을 넣게 되면최소 5,000여만 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된다. 대형 매장일 경우는 억 단위로 보는 게 속 편하다. 보증금까지 포함하면 이 역시 상권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최소보증금 2,000만 원으로 가정한다면 총비용이 약 7~8,000만 원에 육박한다.무인매장을 살펴보면 우선스터디 카페의경우는 일반적으로 평수가 커야 된다 최소50평으로 살펴보면 평당 200만 원 선이 최소로 잡았을 때 1억이라는 비용이 나온다 여기서 나머지 공조(에어컨/히터) 등 다 하면 1억 3천 덩도 비용이 발생된다. 보증금 역시 상권에 따라 다르지만 1층이 아니어도 되니5,000만 원 정도잡았을 때 총 발생되는창업 비용은 약 1억 8.000만 원정도의 개설비용이 발생된다.그럼 파티룸 창업 비용은 얼마나 들까?파티룸은인테리어가 모든 것을 말해 준다 그만큼 운영자의 감각도 중요하단 뜻이다. 실제 오픈하여 운영중인 수원 성대점 기준으로보면 인테리어 비용을 살펴보면 실평수 20평 기준으로 약2000만 원으로인테리어와 공조(에어컨/히터)의 비용이 들어가며 기타 부대 비용,소품으로 약 300만 원비용이 들어갔고 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보증금으로 1500만 원총비용이인테리어 2000만 원, 보증금 1500만 원, 기타 비용 300만 원 총3,800만 원의비용이 발생되었다.최소 창업 비용은 대략 4,000만 원 정도면 오픈할 수 있다. 파티룸 창업은 젊은 분들에게 투잡 혹은 N 잡으러 인식되어 쉽게 창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 창업을 한 분들이라면 느낄 것이다 쉽지 않은 창업이라는 것을파티룸은 온라인 플랫폼으로 예약을 받는 시스템이다.파티룸의 예약은 스페이스 클 라운드, 네이버 예약, 여기 어때, 에어비엔비 등 대표적인 예약 플랫폼을 이용하게 된다.파티룸을 운영한다면 모든 플랫폼에 파티룸의 사진 및 정보, 예약시간 판매금액을 등록하고 예약판매를 시작한다.예약 플랫폼을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는 사이트가 없기 때문에 한 개의 플랫폼에서 예약이 들어오면 다른 플랫폼은 막아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다. 다른 플랫폼에 예약된 시간을 막지 못해 발생되는 리스크도 적지 않다.모든 플랫폼을 쓰지 않고 잘 되는 하나의 플랫폼을 쓰면 되지 않냐? 선택과 집중을 하면 되지 않냐?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그렇게 하는 곳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브랜드 홍보를 위해서는 다양하게 등록해 두는 것이 오히려 빈틈을 매울 수 있을 것이다.다른 파티룸들도 등록되어 있는 곳에 본인 파티룸만 빠져 있으면 고객들의 시선으로는 그다지 좋지 않아 보일 수 있고 파티룸의 인지도를 쌓는 시간도 많이 걸릴 것이다.또한고객 응대 시간은 거의 24시간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시시각각 문의가 이어진다.특히 이용전에는 파티룸에 대한 이용정보 및 주변 정보, 그리고 금액적인 부분과 이용 시간 부분 등이 대표적이며, 이용 시에는 내부에서 사용하는 기타 시설 이용 관련 문의 도는 쓰레기 등에 대한 문의가 있다.그리고 이용 이후파티룸 내 시설 관리가 있다. 청소 및 집기 등에 대한 체크이 부분도 다음 이용자를 위한 필수 사항이다. 이용자들이 엉망으로 해 놓고 가는 일이 간혹 있다.마지막으로보증금 관리 여부다 이 일은 간단한 일이긴 하지만 이용자들에게 받은 보증금을 환급해 주는 것인데 이 부분도 빠트리거나 중복 지불하거나 하는 리스크가 분명 발생된다.이뿐만 아니라 파티룸을 하기 전에 그 상권 분석도 철저히 해야 하고 몇 평대의 파티룸을 할 것인지를 먼저 확립해야 한다. 그런 다음 인테리어를 구성하고 그 안에 들어가는 조명과 소품, 가구들을 구조에 맞게 잘 배치하여야 한다.이외 다른 이야기 할 거리들이 많지만... 할 수 없는 것이 아쉽다.무턱대고 파티룸창업을 쉽게만 보고 시작 한다면 그냥 직장 생활을 하는 것이 오히려 돈 까먹지 않는 것이라 생각된다. 앞서 언급한 파티룸의 낮은 진입장벽으로 인해 준비 없이 파티룸을 창업해서 쉽게 문닫는 경우가 많이 발생 되고 있다. 모든 창업이 그러하듯이 창업에 있어 기본 적인 지식과 준비를 하지 않으면 누구나 쉽게 망하기 마련이다.파티룸 예비창업자들의 니즈를 간파하여 투잡이나 N잡을 고려하여 파티룸을 하는 분들이 정말 오토매장을 운영 할 수 있으며,일체의 매장에 관여를 하지 않아도 모든 운영이 가능 하게 만들었다.각 예약플렛폼의 등록 및 예약관리, 고객응대(CS), 매장의 관리, 청소, 비품재고 관리, 보증금 등의 금융 및 세무관리 등 모든 영역을 아울러 본사가 관리체계를 갖추어 진행 하고 있다.라이킹스페이스는 이러한 관리 체계를 가맹사업(프랜차이즈 사업)에 맞게 갖추기 위해 5개의 직영매장을 운영 하면서 더욱 탄탄하게 자리 잡았다.매장을 전혀 방문 하지 않아도 되는 그런 창업을 구현 한것이다.파티룸운영전문가, 마케팅전문가, 프랜차이즈전문가, 창업전문가, 외식사업전문가, 가맹거래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들이 임직원으로 포진되어 창업에 있어서도 모든 안전진단을 마쳐 안전창업을 할 수 있다.

소득 336만·재산 450만 미만, 건보료 체납해도 급여 제한 안한다

소득 336만·재산 450만 미만, 건보료 체납해도 급여 제한 안한다

[한국브랜드신문] 정부가 보험료 체납 시 보험급여 제한의 예외 대상을 연간 소득 100만 원 미만에서 336만 원 미만으로 완화한다. 아울러 재산은 100만 원 미만에서 450만 원 미만으로 확대하는 등 보험료 납부 부담을 완화해 취약계층의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개선한다. 보건복지부는 30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5일 2024년 제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 2024년 시행계획(안)을 심의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건강보험공단은 가입자가 6회 이상 월 보험료를 체납한 경우에는 그 체납된 보험료를 완납할 때까지 보험급여를 제한할 수 있다. 물론 가입자가 연간 소득이 100만 원 미만이고 재산이 지방세법상 과세표준 기준 100만 원 미만인 취약계층은 의료보장을 위해 예외적으로 보험료 체납 시에도 보험급여를 제공할 수 있다. 다만 현행 규정은 보험급여 제한의 예외가 되는 대상의 범위가 좁게 설정되어 있어서 취약계층의 의료 이용이 제한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복지부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을 일부 개정해 보험료 체납 시 보험급여 제한이 되지 않는 취약계층의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추가징수 보험료의 증가에 따른 가입자의 납부 부담을 분산·완화하기 위해 분할납부 가능 횟수를 최대 12회까지 확대한다. 현재 건강보험공단이 연말정산 결과 등을 반영해 추가로 징수하는 보험료는 5~10회까지 분할해 납부할 수 있다. 한편 오는 5월 7일부터 시행 예정인 국민건강보험법 등에 따른 변경사항도 정비한다. 이에 지역가입자의 소득에 대한 건강보험료 산정방식이 직장가입자와 동일하게 정률제 방식으로 변경됨에 따라 소득에 대한 보험료부과점수 규정 삭제, 용어 변경 등을 반영했다. 또한 복지부장관이 요양기관에 대한 현지조사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업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그 절차를 구체화했다. 이밖에도 보험료부과제도개선위원회 폐지에 따라 해당 위원회 관련 규정을 삭제하고, 요양기관이 본인 여부 및 그 자격을 확인하지 않고 요양급여를 실시할 때 과태료 부과기준도 마련했다. 이중규 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은 법률 개정 및 지난 2월에 발표한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의 후속조치로 추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보험료 체납으로 인한 의료서비스의 중단을 최소화하고, 추가로 징수되는 보험료의 분할납부 횟수를 확대하는 등 취약계층의 의료서비스 보장 및 보험료 납부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 보험정책과(044-202-2706), 건강보험정책국 보험평가과(044-202-2771) [자료제공 :(www.korea.kr)]

한 총리 “1분기 경제 ‘민간 주도’ 성장…물가안정 뒷받침되어야”

한 총리 “1분기 경제 ‘민간 주도’ 성장…물가안정 뒷받침되어야”

[한국브랜드신문] 한덕수 국무총리는 30일 “올해 1분기 우리 경제의 1.3% 성장률은 민간 기여도가 1.3% 전체를 차지하며 온전히 민간이 성장에 기여한 ‘민간 주도’ 성장”이라고 밝혔다. 이날 제19회 국무회의에서 한 총리는 “ 한국은행은 우리경제가 전기 대비 1.3%, 전년 동기 대비 3.4% 성장했다고 발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는 2021년 4분기 이후 2년 3개월, 코로나 기간 제외시 4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로, 성장의 질 또한 양호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경제성장의 절반은 수출과 대외 부분을 통해, 나머지 절반은 내수 부분을 통해 이뤄진 균형 잡힌 성장”이라면서 “여러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경제의 성장 모멘텀을 확보 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 총리는 “그럼에도 민생과 직결된 물가안정은 여전히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과제로, 일부 농수산물 가격 강세가 지속되고 중동사태에 따른 유가·환율 상승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히 큰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이에 “모처럼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우리 경제를 확실히 살려 나가기 위해서는 물가 등 민생 경제의 안정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각 부처는 소관 분야별로 민생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행정적·재정적 조치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 총리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제품 판매를 촉진하고, 내수 활성화를 위한 ‘동행 축제’가 오는 5월 1일부터 4주간 개최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로 5년 차를 맞는 동행 축제는 지난해 4조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소비 활성화 축제”라면서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할 수 있도록 50여 곳의 지역축제와 연계해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중기부, 문체부, 행안부 등 관계부처는 행사 지원과 홍보에 적극 나서 주시기 바란다”면서 “국무위원들께서도 시간을 내서 행사 현장에 방문해 주시고, 기관 차원에서도 내수 활성화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5월은 ‘가정의 달’로, 가정은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핵심 기초 단위”라면서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우리 사회가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5월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날 등 가족 구성원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서로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날이 많이 있다”며 “이 계기를 통해 우리 사회가 가정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지켜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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