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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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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두화 김성찬 작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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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가로수 잎새를 촉촉히 적시는 주말 오후, 인두화라는 조금은 생소한 그림을 그리는 김성찬 작가를 만나보았다. 인두화 개인 첫 전시회를 연 20대의 젊은 청년 작가의 꿈과 희망을 들어보자. Q. 본인 소개를 해주세요. 제 이름은 김성찬이고 인두화 작가입니다. 작가 활동을 4년 정도했고 한국 인두화 보존회에서 홍보기획실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Q. 인두화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인두화는 나무판 위에 인두로 태워서 그림을 그리는걸 말하는데요. 인두화를 그리는 순서로 설명드리면 먼저 사진이나 그림에 먹지를 이용하여 도안을 그립니다. 그 다음 도안 그림 위에 인두로 나무를 태우면서 그림을 그리는게 인두화 입니다. 그리고 나무 말고도 한지나 대나무 등 다양한 재료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Q. 인두화를 하게 된 계기는? 나무를 태우며 그림을 그릴 때마다 올라오는 은은한 나무의 향기가 너무 좋았구요. 또 인두화 자체의 묘한 흑백 분위기 매력에 이끌려 인두화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인두화를 누구한테 배우신 거예요? 수원 행궁동에 있는 “이건희인두화창작소”에 이건희 작가님한테서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건희 작가님께서는 리더십이 있으시고 그림 하나하나가 섬세하고 웅장하시며 대단한 열정을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Q. 특별히 관심 있게 그리는 그림이나 좋아하는 그림이 있다면,,, 저는 주로 한국 문화에 관한 작품들을 많이 그리고 있습니다. 최근에 가장 인상 깊다고 생각하는 작품이 바로 “호랑이” 작품입니다. 전시중에 팔려서 파주로 이동될 예정인데 막상 떠나 보낼 생각을 하니 많이 아쉽습니다. 하하 또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작품이 바로 “화서문”입니다. 작년에 제가 직접 사진 촬영하여 그린 그림으로 정이 많이 가는 작품입니다. Q. 힘든 부분이 있다면,,, 힘든 부분이라면 그림을 그릴 때 작품을 어떻게 표현해야 느낌이 있고 괜찮은 작품일까 하는 그런 고민을 많이 하는편입니다. 제가 완벽주의자 성향이 강한편이거든요. 내가 표현하려고 하는 그림이 생각처럼 잘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늘 고민입니다. 하하 Q. 보람이 있다면,,, 작품들을 완성 할때마다 실력이 늘고 작풍성이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4년 동안 그림을 그리다 보니 완성된 작품이 나올때마다 뿌듯함이 많습니다. 그럴 때 보람을 느낍니다.

화성시한의사회 장재호 회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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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꽃내음이 물씬 풍기는 계절이다. 산은 어느새 초록색으로 눈이 맑아지는 느낌이다. 하늘도 바람도 시원하고 상큼하게 느껴지는 5월 어느날 화성시 병점 번화가에 있는 “필한의원”을 찾았다. 화성시한의사회장이기도한 장재호한의사를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본인소개 부탁드립니다. 2007년 이곳 병점에 한의원을 개원 했습니다. 17년째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 원장 한의사 장재호입니다. 저는 주로 척추관절 질환을 주로 진료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환자분들이 주로 경추디스크, 요추디스크, 측만증, 교통사고후유증 으로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Q. 한의사를 하게 된 계기가 있으셨나요? 학창시절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제가 살아 있는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막연하게나마 살면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군대 있을때 한의사 공부를 해야겠다 마음 먹었고 그때부터 한의사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중학교 때 처음으로 읽은 소설책이 동의보감 이었는데요. 밤새도록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책에서 접한 주인공의 열정이 너무 인상적이었고 아마도 그때 이미 마음속에 한의사에 대해 생각을 하고 있었던거 같네요. 하하 Q. 한의학에 여러 이론이 있던데 한의사님의 철학은? 철학이라기보다는 환자분들의 상태에 실질적인 부분으로 접근하고, 환자분들에게 보다 근본적인 치료법을 제시할 수 있는 이론이 무엇일까 항상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예과 때는 음양오행이나, 사서삼경, 사상체질 등의 이론이 저에게는 어려웠습니다. 이론도 중요하지만 더 실제적인 치료에 집중하자고 판단하였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모형비행기나 자동차, 나무 기중기 등 손으로 만드는 걸 좋아했는데요. 그래서인지 통증관절, 척추 질환 등 수기치료가 저하고 잘 맞는 것 같았습니다. 가장 기본적이면서 제일 중요한 일차 진료에 충실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해부학이나 생리병리학도 필요하고, 환자분들이 병원에서 진료받고, 그 결과를 가져와서 보여주시는 경우가 많은데 영상판독지나 mri영상 확인을 하려면 양방적인 내용도 알아야합나다, 다양한 경우의 수들을 지속적으로 한의학에 접목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한의사분들이 노력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Q. 화성시한의사회장을 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처음 한의원을 개원 하고 우석대 선배님이 화성시한의사회 업무를 하고 계셔서 옆에서 도와드리는 기회가 있었는데요. 일반분들이 볼 때는 그냥 의사지만 한의원 진료를 하다보면 알게 모르게 양방과 차별받는 부분이 많습니다. 고민하다 어떻게 해야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을 수 있을까 답을 찾다보니 화성시한의사회 회장직을 맡게 되었네요. 하하 Q. 화성시한의사회 과제나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얘기주신다면,, 화성시한의사회의 과제는 화성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에 화성시나 화성시보건소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을 내실화있게 하려고 합니다. 화성시 난임부부 한의약지원사업, 화성시 청소년 월경통 한방치료비지원사업 ,우리동네 한방주치의 사업 ,장애인건강주치의 사업 참여등 입니다. 한의사회 전체로서의 과제는, 한방물리요법이나 혈액소변검사 건강보험 급여화, 엑스레이나 초음파 관리나 급여화 문제, 한방진료 실손 보험 진입 등을 위해 노력중입니다. Q. 혹시 기억에 남는 환자분이 계시다면? 꽤 여러분들 계시는데요 그중에 몇분 얘기드리면,, 첫 번째는 운동선수 였던분인데요. 측만증이 교정되어 대회 성적이 좋아지셨다고 무척 감사했던분이 기억나네요. 그리고 어떤 난임부부셨는데 좋아지셔서 이사를 가셨는데도 불구하고 일부러 찾아와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신 경우도 기억에 남구요. 우울증이 심한 환자분이셨는데 우연히 마트에서 뵜는데 한약복용을 하고 좋아지셔서 다시 일하고 있다고 감사하다고 하는 분이 기억이 납니다. 몇 년이 지나도 다시 찾아주시는 환자분들게 감사합니다. 모든분들을 다 고치지는 못하지만, 노력하고 있습니다. 증상이 너무 심한 경우 다른 곳을 안내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구요. Q. 한의원하시며 힘드신 부분도 있으시다면,, 요즘은 병증이 점점 다양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종종 치료하기 어려운 환자분들도 존재합니다. 제가 다 고칠수는 없기에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또한 진료를 하다보면 종종 환자분들이 자신의 힘든 삶의 이야기를 하시게 되는데 이때도 안타깝고 마음이 힘듭니다. 한곳에서 오래 하다보니 돌아가시는 분들도 계시고 사고를 당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Q. 한의원 하시며 보람을 느끼시는 부분이 있다면,,, 환자분들이나 같이 일하는 동료 직원분들에게 인정을 받을 때 인 것 같습니다. 내가 이곳 병점이나 동탄에서 필요한 사람이고 도움이 되는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구나 느낌이 들면 뿌듯합니다. Q. 앞으로의 계획 및 소망이 있으시면,,, 개인적으로는 난중일기-완역본,노승석 옮김읽으면서 이순신 장군도 많이 아프셨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의사니까 어떤 질환이었을까 책으로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또한 화성시한의사회 회장으로서는 화성시를 비롯해 의료봉사도 지속하고 화성시한의사회 발전과 한의사들의 권익을 위해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내원하시는 환자분들, 같이 일하는 동료 직원분들, 모두 아프지않고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화성시한의사회 회장 / 병점 필한의원 대표원장 한국누가회(CMF Korea:Christian Medical Fellowship Korea) (전) 대한한의사협회 중앙대의원 (2014-2020) (전) 화성시한의사회 수석부회장 (전) 코로나19바이러스 한의진료전화상담센터 진료한의사 (전) 화성시 난임부부한의약지원사업 위원회 위원장 (전) 화성시청소년월경통한방지원사업위원회 위원장 (현) 화성시한의사회 회장 (현) 화성시 의료기관개설위원회 위원 (현) 화성시 헌혈추진협의회 위원 (현)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의정책패널 위원 (현) 화성시보건소 의약품 선정 심의위원회 위원 (현) 경기도한의사회 보험정책위원회 위원

메타버스 전문기업 나라메타 김진백 대표 인터뷰

디지털 광고 플랫폼 "팝콘" 가맹점 사업 시동

메타버스 전문기업 나라메타 김진백 대표 인터뷰

작년 2023년 1월에 있었던 ‘미주한인의날’에서 혁신벤처기술기업으로 발표한 기업이 있었다.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과 미국의 조바이든 대통령의 축사까지 있었던 대규모 행사였다. 3D 메타버스 기술을 가지고 4차산업시대에 구현가능한 사업적인 모델을 제시한 작지만 강한기업 "나라메타"의 김진백 대표를 구로디지털단지에 있는 본사에서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메타버스 사업을 하는 벤처기업이라고 들었는데요? 어쩌다보니 사업 시작을 코로나19가 창궐하는 2020년에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3년간 수십억을 투자해 2022년까지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에 집중했습니다. 당시에 페이스북이 메타로 사명까지 변경할 정도로 전세계적으로 비대면솔로션으로 메타버스가 선풍적인 핵심아이템으로 각광받던 시기이기도 했지요. 저희 회사 메타버스 플랫폼 브랜드가 "팝콘"인데요. 메타버스 중 디지털트윈의 가상세계 특히 실물경제를 디지털세계에서 동일하게 구현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기술개발에 매진을 했었지요. 근데 메타버스가 온전히 구동되려면 인터넷망이 6G가 사회전반적으로 구현되어야 하는데 아시다시피 현재도 제대로 된 5G가 아니잖아요. 메타버스를 운영하는데 너무 많은 서버비가 들어서 현실적인 타협으로 3D영상을 기초로 한 BTS의 뷔와 블랙핑크 제니 등의 스타하우스를 모델링하여 상업적인 성공모델을 제시하는데 주력하였습니다. 기술적으도 굉장히 어렵고 투자비용도 많이 들어갔습니만 이것 역시 실제 운영되고 구현되려면 뛰어넘을 허들들이 많이 있어 결국 차후 메타버스를 연계할 광고플랫폼 "팝콘" 사업으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어쨌든 저희 메타버스 관련 기술력은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자부합니다. Q."팝콘" 플랫폼을 소개해주시죠. Popular (사람의) + Connect (연결) 의 합성어입니다. 넓은 의미로 사람을 연결해주는 플랫폼, 유저와 광고주, 소비자와 판매자를 직접적으로 연결시켜준다는 의미이고, 영화관에서 먹는 팝콘처럼 달콤한 사랑의 매개체란 의미도 있어요~ 현재 6개월만에 유저 10만명을 확보하였고, 매출도 50억을 달성하였습니다. 유저 참여형 위치기반 광고플랫폼으로 급성장 중이고, 지난 4월에는 글로벌기업 "틱톡"하고 업무제휴를 체결하였습니다. 한국에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최적화된 성공모델을 만들어 곧바로 일본, 동남아시아,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입니다. "팝콘" 플랫폼은 세계최초로 위치 기반의 유저참여형 디지털광고플랫폼의 성공모델을 만들고 있습니다. Q. 작년 한미 대통령이 축사한 ‘미주한인의날’에서 혁신벤처기술기업으로 발표했다고 들었습니다. "팝콘"이 가진 3D 메타버스 기술을 가지고 4차산업시대에 구현가능한 사업적인 모델을 제시했구요. 특히 미주한인의 역사, 이북5도민의 꿈인 북한 평양의 능라도, 이북5도청의 3D영상을 통해 국내외 700여명의 명사들에게 인상적인 기술적인 시현을 보여드렸습니다. 반응이 아주 뜨거웠습니다. Q. 현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가맹사업과 디지털홍보사업을 진행하신다고요? 우리나라 일자리의 90%정도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통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란 말처럼 소상공인이 힘들면 국민이 힘들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요 현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고물가, 고금리, 고임금 등으로 생존이 위협받고 있는데, 삼성, 현대, SK, LG 같은 대기업으로 인해 기술분야는 세계에서 최고수준으로 경쟁력이 있지만 국민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소비분야, 특히 E-커머스 분야에서 배달의민족, 쿠팡, 알리, 테무 등 외국계 플랫폼 회사가 이 분야의 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높은 배달 수수료 때문에 배달음식점이 힘들고 알리와 테무 같은 회사 때문에 천원짜리 다이소 상품이 팔리지 않는다고 하잖아요. 하여튼 국민의 일자리가 결국 이런 외국계 플랫폼회사에 위협받고 있는 셈이지요. 팝콘플랫폼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살리는 플랫폼이 되고, 국민의 일자리를 마지막까지 지키는 최후의 보루가 될 것입니다. Q. 향후 계획을 얘기해주세요? "팝콘"플랫폼은 위치기반의 광고홍보를 할 수 있는 디지털매장이 모인 플랫폼입니다. 유저는 자신의 위치에 가까운 디지털광고홍보물을 클릭해서 포인트를 획득하고, 이 획득된 포인트로 자신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소상공인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외국에 가서 구매하는 것이 아니지요. 당연히 내 주위에 있는 소상공인의 매장, 즉 음식점, 카페, 미장원, 슈퍼, 한의원, 주유소 등에서 소비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소상공인이 장사가 잘될 수 밖에 없지요. 손님까지 몰아주고, 매출을 향상시켜주니까요. 더구나 소상공인은 자신만의 평생 디지털매장과 광고홍보관을 가질 수 있으니 거대 플랫폼에 종속될 일이 없습니다. 즉, 팝콘플랫폼은 힘없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살리고 국민 개개인에게 도움이 되는 착한 플랫폼입니다. 저는 팝콘플랫폼이 살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살고, 나라가 산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나라메타의 "팝콘" 플랫폼이 국민 플랫폼이 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 목표로 가맹점 1만개, 유저 1백만명이 목표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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